식빵 한 봉지에 양이 많아 날짜가 지나기 전에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기 전에 프라이팬에 해동해서 먹곤 했었어요.
이 일이 왜 이리 귀찮고 번거로운지...
필립스 토스트기에 해동 기능이 있을 줄이야!!
바로 구매했습니다!
집에 있는 토스트기는 해동 기능이 없어서 넣으면 타기만 하더라고요ㅠㅠ
전에는 프라이팬에 냉동빵 올려놓고 구워질 때까지 지켜봐야 되고,
뒤집개로 누르고 뒤집어가며 구워야 돼서 손도 시간도 많이 갔는데..
이젠 아무 신경 쓰지 않고 빵 두 장 끼워 넣고 다른 일 해도 되니 세상 너무 편하네요.
저 왜 이제 산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