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엑스트라 라이트 주문했어요.
보통 21,23,25호 이렇세 되어 있는데 바비브라운은 22호 라이트도 있어서 고민하다가 원래 사용하던 21호로 했는데 제 피부톤에 딱이네요.
여름이라 땀도 많이 흘리고 하는데 번지거니 흘러내리는 것도 거의 없고 가장 맘에 드는 건 너무 촉촉해서 땀 흘린 후 얼굴 당기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이전에는 파운데이션 바른다고 하면 덕지덕지 바른 느낌 날까 봐 거부감 있었는데 이건 세럼,쿠션, 파운데이션의 장점만 모은 것 같아요! 올 여름은 바비브라운으로 정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