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컬로 매직한 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고데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고데기가 벌어져 있어서 지저분해 보였거든요.
그런데 JMW는 캡이 있어서 사용후에도 깔끔해서 좋네요. 무엇보다 아이 머리도 고데기로 해 주는데 아이가 만질 걱정이 덜해져서 좋았어요.
온도조절도 되서 아이 머리할 때는 130도로 사용하고 제 머리를 혼자 사용할 때도 편안하고 스타일도 마음에 들어요!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고대기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저그렇거나 초반에만 바짝 사용하고 머릿결이 손상될까 더사용안하기 일쑤였는데,
이번에 모발손상을 막아주고 슬라이딩은 더욱 부드럽게 해주는 고대기를 발견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스타일링만 잘 되어도 기분나잖아요~~^^
모발 컨디션(손상정도)에 따라 온도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이또한 큰 메리트가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