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이제 아이가 있던 없던 필수품이 되어버린 체온계
코로나시대에 태어난 울아기 출산선물로 브**도 선물받아 써봤어요..
뭣도 모르고 들어왔으니 쓰긴했는데 친정을 주말마다 왔다갔다해 하나 더 알아보려는 중 비교해보니 렌즈필터(?) 교체의 번거로움이 있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사용할것도 아닌데 궂이 필터를 교체해야하나 싶은 마음이 커서 선택했습니다..
비접촉은 왠지 정확도가 떨어질거 같아 첨부터 패스했고, 친정에서 어쩌다 한번사용할거라 비싼것도 필요 없었어요..
그냥 비상약처럼 구비해놓으려고 저렴이로 샀는데 이거 브**이랑 다를게 없어요!!
심지어 아기들 열나면 수시로 열체크도해야 하는데 더 많은 기록도 남겨주네요~
글서 집에 있는 아이와 바꿔서 사용하려구요..소모품 사는거 귀찮으니깐~~~~
기존에 쓰던거 있는데 고장나서 이번엔 필터 없이 가능한 제품이라 그래서 이 제품으로 구매해봤습니다.
필터를 사용하지 않아서 너무 편해요 ㅠㅠ
또 빠르고 정확한 3초컷 ! !!!
아이 아플때면 칭얼대는애 잡고 귀에 넣고 기다리는거도 일이었는데
그 몇 초 차이가 애 아플땐 몇 분같이 길게 느껴지거든요.
노 필터, 3초컷 완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