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게 한해 쓰고 버리려고 이삼만원짜리 사면 흔들거리고, 일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게 대부분이어서 제대로 쓰기도 전에 싫증부터 났었는데, 빅행거에거 젤 맘에 드는건 안정감 있는 지지 형태와 바구니 캡, 친환경플라스틱 소재였어요.
뚜껑이 반투명해서 넣어둔 물건 구분도 되지만 애들 물건에 먼지 닿는거 싫잖아요.
그리고 애들 당장 입는 옷 몇벌만 행거에 걸어놓으니 장식 효과 도 되네요-!
애들 다크고 나면 제가 취미로 하고 있는 공예 재료들을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해도 충분히 오래 쓸수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