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수분 크림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봣을 법한 화장품이죠~ ^^
그만큼 명성이 자자한데요~
해외 나가 일이 있으면 면세가서 꼭 쟁겨 놓는 키엘 수분크림을 좋은 가격에 만나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환절기부터 겨울까지 사용하기도 좋고~ 여름철 물놀이 다녀와서 피부가 화끈 거릴적에 발라주면
피부의 열감이 내려가면서 수분을 넣어줘서 결이 고와져요~
발림성이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바르자마자 쿨링감과 함께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느낌이 들었어요.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산뜻한 제형으로 크리미하게 발리면서 금방 흡수되서 부담감 없이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
건성이라 학교 다닐 때부터 가을 들어서기전부터 수분, 보습, 영양으로 관리안해주면 영양 부족한 아이처럼 얼굴 허옇게 떴었어요. ㅜ.ㅜ
다른 회사 제품들도 많이 써보았는데 크림인데도 흘러내리거나 수분이 금방 날아가는 제품도 있는가하면 수분같지도 않게 촉촉함이 없는 제품도 있었더랬죠.
키엘은 다른 제품을 먼저 사용해 본 터라 수분크림도 주문해 보았는데 역시 다들 선호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꾸덕하지 않으면서도 바를때 촉촉하고 무엇보다 흡수가 잘 되요! 피부에 스며들고 난 뒤에도 막 씻고 나온 것처럼 수분감이 남아 있어 기초화장 할 때에도 밀림 없이 촉촉함이 유지되어서 너무 좋네요~
선물용으로도 부담스럽지 않고 좋아서 주변 지인에게 설날 선물용으로 구입할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