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는 저렴한걸로 사서 듬뿍듬뿍 발라주던 사람인지라 왜 좋은 토너를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던 1인.
40대가 넘어가며 아무리 수분충전을 해도 촉촉함이 없는 피부에 추천받아 사용해 봤는데 달라요 달라.
수분크림까지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촉촉해지고 탱탱해지는 느낌이..
이제 토너는 헤라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워터토너만 쓸거 같아요..
애기낳고 얼굴이 뒤집어져서 광고보고 이것저것 써봤는데 다 안맞고..
오히려 각질일어나고 건조해지고 그러다보니 피부에 뾰루지가 올라오기도하고..
친한언니가 콜라겐이 들어간걸 써보라해서 찾아보다 구입하게 되었어요!
일단 피부건조해서 땡기는 부분 없어지니 너무 좋구요!!
정말 속까지 채워지는 기분이네요~
꾸준히 써서 다시 뽀송뽀송한 피부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