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이 색조 화장품계 에서는 유명한 거는 다들 아실거고~
전 20대 직장생활 하면서부터 바비브라운 젤 밝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했는데 그때도 진짜 화사하고 촉촉해서 만족하며 이때껏 사용하다가
코로나 사태로 마스크 쓰면서 화장을 안해서 사용중지 했다가 이제 뭐쓰까 싶어 이것저것 기웃거리다가 다시 바비브라운 파운데이션 검색하다가 이 제품을 보게 되었네요~
저는 이때껏 파운데이션을 손에 묻혀 바르고 손씻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마저도 귀찮아서 요 쿠션으로 바꿔봤는데 완전 신세계~~~~
화사한 건 말할것 없거니와 21호는 넘 밝고 23호는 좀 어두운감이 있어서 뭐 할까 고민중에 22호로 주문해봤는데 완전 딱 목색깔과도 맞고 넘 좋아요~((참고로 전 완전 하얗지도 까맣지도 않는 뽀얀정도의 피부톤)
눈밑에 심하지 않은 잡티나 주근깨는 요것 하나로 바로 커버되구요~(굳이 컨실러 사용 안했어요~)
하루종일 촉촉함이 유지되는 것이 진짜 화장품 바른 기분이에요~
역시 바비브라운~ 색조화장품의 셀럽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