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은 색조화장에 속하지만, 피부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생각하는 저로서는.... 커버력보다 내 피부에 부담을 적게 주는것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다이메티콘이 많이 들어있어서 발림성은 중박 이상일 것 같아서 기타 성분 보고 주문했어요.
일단 티타늄디옥사이드가 앞부분에 있는것이 매우 맘에 들었어요. 이건 무기자차 선크림 주성분인데... 개인적으로 저 성분이 주력인 제품 쓰면 피부가 답답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구 저 성분 덕에 바르고 30분 기다리지 않아도 햇빛 차단 바로 되는것도 맘에 들었구요.
저거 바르면 원래 내 피부가 좋은것처럼 보입니다 ㅋㅋ 꽤 오랫동안요 ㅋㅋ
제가 피부 요철이 심한편은 아니지만, 자잘한 굴곡은 잡아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웬만한 선크림 바른것보다도 피부가 편안하고 촉촉해요!!
성분보고 골랐는데 기능이 좋아서 깜짝 놀란 제품입니다. 재구매 의사 100퍼입니다!
요즘의 쿠션 제품들은 기본 색조만이 아니라 기능성으로 정말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스킨케어를 위한 세럼, 자외선 차단효과 성능을 포함하면서도 무겁게 발리지 않고 가볍게, 촉촉하게 피부결을 살리며 바를 수 있는 바비브라운 파운데이션 쿠션이 있어서 사용해 보았어요. 제가 얼굴톤이 어두운 편이라 너무 밝은 호수를 쓰게 되면 겉도는 느낌이 들어 평소에 23호를 사용해왔는데, 이 제품은 22호(라이트)의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네요.. 더 화사해 보이고 싶지만 호수가 낮을수록 벙뜨는 얼굴이 되면 안되니깐요^^; 22호는 기본 네이럴베이지지만 23호보다 조금 더 밝은 톤의 얼굴 피부를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잡티들을 가려주면서도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얼굴 톤을 완성할 수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도 오랜시간 무너짐 없이 유지가 되니 덧바를 필요가 없어서 역시 바비브라운이야.. 합니다^^
쿠션은 또한 외관도 중요하잖아요...? 밖에서 꺼낼 일이 있을 때 뭔가 존재감 뿜뿜하면 기분도 업되니깐요..ㅎㅎ 골드컬러의 외관과 고급져보이는 로고... 자주 꺼내보이고 싶어요~ㅎㅎㅎ
쿠션을 안바르면 아파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가까운 곳에 나갈때도 꼭 썬크림과 쿠션을 바르고 다녀요
제 피부에 맞는 쿠션을 잘 못찾아서 이것저것 써보다가
친구가 추천해줘서 구입했어요
원래 사던것보다는 금액대가 좀 있는편이라 고민했는데
친구가 자기 믿고 써보라고 하더라구요
한결 화사해질 제 피부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