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에스티로더하면 갈색병이 떠오르는데 이것보다 더 좋은건 없다 생각했었는데 이젠 갈색병과 더불어 애장템이 된 마이크로 에센스입니다
이젠 웬만한 화장품을 써도 별 감흥이 없는 이유도 마이크로 에센스를 쓰고 피부결이 그냥 정리되고 자리잡은 듯한? 그래서 좋다는 화장품을 발라도 지금보다 더 좋다라는 느낌을 못받을 정도로 잘 쓰고있어요
벌써 공병 5병째인데 그것만봐도 말 다한것같네요^^
작성자
이지혜
선호도
저번에 선물 받아서 썼었는데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한번 주문해 봤어요. 쓰면쓸수록 촉촉하고 오래 쓰면 더 빛이 나는 제품이에요 어서왔으면 좋겠어요
세안 후 첫번째로 피부에 닿는 만큼 스킨은 정말 좋은 걸로 쓰려고 해요.
물로 된 제형은 화장솜없이 바르기엔 낭비되는 감이 있고, 너무 되직한 제형은 그 다음 단계를 바를 때 부담이 되는데요. 에스티로더껀 딱 중간 제형으로 얼굴에도 착 감기고 완전 액체도 아니여서 발림성이 아주 좋습니다.
에센스 함유도 되어있어 영양도 흡수할 수 있어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