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목욕시키다 보면 물을 먹을수도 있고 아토피가 약하게 있어서
샤워기 물도 신경쓰이더라구요
사용하면서 필터 색이 점점 변하는거보고 맘이 많이 놓이네요!
옛날 아파트라 수압이 너무 약했는데 졸졸 힘없이 나오던 물줄기가 직선으로 나와서 답답함도 사라졌어요!
노후된 배관인 탓에 깨끗한 물을 받아도 검은 부유물이 있어 불안한 탓에
바디럽 퓨어썸 샤워기를 구매해 사용했습니다.
4세, 8세 딸 둘을 키우는 딸맘인지라
사워할 때나 간단히 세수를 할 때도
가끔씩 붉어지고 건조함으로 긁을때면 불안하고 미안했어요~
바디럽 퓨어썸 샤워기는
물줄기가 미세하고 시원하게 나오는데 수압이 세서 아이가 아파하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아이가 좋아할 정도로 부드럽게 분사됩니다.
단 몇시간만 사용해도 필터가 누르스름해지는 것이 보였어요~
리필 필터까지 있어 꾸준히 사용해보려 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무조건 필수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