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인테리어를 전혀 하지 않고 살았는데 친구들이 놀러오면 시계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냐고들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시계 식탁 위에 하나 올려놨는데 작은 시계 바늘 소리가 아주 똑딱똑딱... 잘 때도 거실에 있는 시계 소리가 들릴 정도예요
그래서 하나 더 샀는데 그것도 소리가 너무 커서 버렸어요 ㅠㅠ 제가 소리에 민감해서 자기 전에는 시계 배터리도 빼놓고 잡니다. 고르고 고르고 골라서 선택한 벽시계입니다. 거실에 아무 장식이 없어서 그런지 이 시계 하나만 걸어놔도 분위기가 바뀔 것 같아요. 소음도 없다하니 믿고 구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