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댁에 걸어 드리려고 샀습니다.
밝은톤 거실에 포인트가 되고 좋아요!
연세가 있으셔서 시야가 불편하신데 보통 가정집 벽결이 시계가 그리 크지 않잖아요..
요건 숫자 바늘 큼직해서 편하게 시간 확인 하실 수 있다는 게 가장 뿌듯합니다
시계를 좋아하다 보니 손목시계부처 이시계 저시계 구매하고 질려서 또 구매했지만 우선 고3 예민한 학생이 있어서 한소리 각오하고 구매했는데 뜻밖에 칭찬을 받았어요.
우선 딸깍딸깍 소리가 들리지 않고 조금 크긴 하나 잘보여서 좋구 전체적으로 거실 분위기에 적합해서 좋아하더군요. 처음에는
또 시계 샀다고 안좋은 소리하더만 하루가 지나더니 남자들 스타일이라고 색감이랑 디자인이랑 맘에 든다고 조용해서 좋다고
칭찬해주더라구요. 질리지 않는 스타일이어서 우선 좋고 딸깍딸깍 환청같은 소리 안들려서 잠잘때 숙면으로 푹자는 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