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똑딱거리는 시계소리가 참 싫어서 무소음으로 늘 찾게 되는거 같아요. 깔끔하고 고급져서 실내 분위기에도 어디에도 잘 어울릴듯 해요. 이사선물이나 개업식에 보통 시계 많이 하는 편이라 구입합니다.
집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화이트, 그레이 톤이라 집안 분위기 전환하고자 포인트를 줘봤어요.
골드가 섞여있어서 그런지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진짜 무소음이에요. 소리 안나는데 시간은 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소리가 안나서 안가는 줄 알았어요. 밑에 달린 추도 잘 움직이고, 추 마저도 무소음으로 움직입니다.
숫자도 크고 심플해서 보기 편해요.
시계 하나로 회색빛 도는 집이 환해진 거 같아요!
무엇보다 심플, 모던한 집안에 포인트로 인테리어하기 딱 좋은 시계같아요! 디자인이나 색감도 고급져서 시계하나만으로 인테리어 끝이네요!! 저처럼 아이가 예민한 집에는 소리때문에 시계놓는거 상상도 못하는데 무소음 벽시계라 전혀 문제없을꺼같아요~ 게다가 벽걸이라 아이가 지나가다가 부딪힐 염려도 없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