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를 틀어도 이상하게 작은방은 따뜻하지가 않더라구요. 그방 따뜻하자고 보일러를 세게 틀면 온방이 찜질방이 되버리고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이제품을 알게되서 주문했는데요. 일단 디자인이 사실 맘에 들었어요. 화이트색상이 깔끔하고, 넘 난로 스러운건..옛 스럽잖아요ㅋㅋ 그런데 성능이 넘 좋아요. 위험하지도 않고, 훈훈한 온기가 맘을 따뜻하게하네요. 걱정했던 부분이 방이 넘 건조해 지지않을까 염려되었는데. 사치스러운 걱정이였네요. 좋아서 어머님댁에도 놔 드렸더니 넘 좋아하시네요 덕분에 간만에 칭찬도 들었습니다ㅋ

사용하기 편리하고, 무엇보다 따뜻해요. 전기료도 생각만큼 높진않구요. 디자인이 미니멀하고 깨끗해서 눈에 거슬리지 않아요. 거실에 두고 써도 가구처럼 괜찮아요. 무선인테넛으로 예약도 하고 조정할수잇으니 강추합니다!

스마트로 연결가능하고 공간차지를 하지않아 좁은곳에도 잘 어울리고 인테리어 효과도 좋아요. 우선 자동전력으로 전기세 절력효과 방과 거실을 따뜻한 온기로 기분까지 좋아지고 소음도 없고요~ 간단한 빨래도 말릴 수 가 있어서 좋습니다.

자취하는 친구가 있어서 집들이 선물을 줬는데 엄청 좋다고 칭찬받았어요 ㅎㅎ

좀 오래된 원룸이라 우풍이 느껴지는거 같아서 겨울에 춥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 좋은 전기히터가 뭐가 있나 찾다보니 샤오미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요즘은 왠만한 가전제품은 앱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하니깐 샤오미도 당연한거고 선물줄때 중요하게 본것은

1. 전력비가 많이 드는가 2. 무풍/건조감(히터특성상 건조함을 많이느끼니깐) 3. 디자인(절대포기못해~~)

3가지를 집중적으로 봤어요 ㅎㅎ 놀러갔을때 사용해보니 틀고 20분정도 되니깐 바로 방안이 따뜻해지는걸 느꼈고

생각보다 건조함을 못느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심플하니 방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전력비는 특별히 제가 알수는 없으나 인터넷 찾아보니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선택했어요! (친구가 어쨋든 잘 쓰고있다고 함 ㅎ)

원룸살거나 친구 집들이겸 선물로 추천드립니다 ^_^

새벽에 출근전 거실에 나오면 추운데 아이들 일어나기전에 미리 라디에이터를 켜두니 아이들이 일어나서 춥다고 얘기를 안하네요~~^^ 타이머기능까지 있어서 출근전에 타이머 맞춰두면 안끄고 나왔나 걱정안해도 되고 여러모로 이름처럼 스마트한 녀석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