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드셔서 화장실에 앉아 계시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더라구요.ㅜㅜ
어머니 아버지 선물 드리니 뜨끈하니 좋다며 칭찬받았네요^^
본의 아니게 효도했습니다.
이제 아이가 같이 변기를 쓰니
차가운 변기커버는 싫더라고요
또 쿠션처럼 된 커버는 위생이 걸리고
그러다 이렇게 온열커버를 찾아버렸읍니다 ㅋㅋㅋ
여름에도 아침엔 차가운 커버가 그렇게 별로던데
완전 뜨겁지않게 미지근~하게 데워주니 넘 좋네요 ㅋㅋ
그리고 기본 플라스틱 뚜껑이 매번 신경쓴다해도
탁탁 쾅! 닫히는데
부드럽게 천천히 닫히는것도 완전 좋아여
아이가 힘조절 못해도 괜찮고요 ^^
또, 청소에 진심인데
항균기능이 있어서 안심이에요 ^^
어머님네도 하나 놓아드리면 좋아하실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