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처음 알았을때 호기심에 써봤는데 사용감이 생각이상으로 좋아서 그 이후 믿고 쓰는 밤이 되었지요
슥슥 편한데 촉촉하다니 (끈적끈적 절대아님)
작년 크리스마스에 언니형부들 다 모이는 파티자리에
막내 산타되어 선물 싹 돌렸는데 다들 만족해하고
(심지어 윤형부님은 써보더니 또사달라하더이)
진짜로 홀로 써도 선물해도 쌉만족템임
이번 설에 사촌언니가 예비형부랑 인사온대서
또한번 설산타하려고 두손 무겁게 사가는 가히지요:D
얼씨구나 지화자 가히가 가히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