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않는 비싼책 샀다고 신랑 눈초리가 따가웠는데ㅜ
이제야 돈 값을 하네요~
전면장이라서 책 표지가 보이니까
아이 스스로 꺼내보는 모습에~감동먹었어요.
여자아이라서 작은 장난감이 많은데..
그거 밟으면 정말 빡(?)치자나요ㅋㅋ
하단부에 수납도 가능해서 아이스스로 꺼내놀다가
정리하게끔 했더니 정리습관도 생기고, 집도 깨끗해지고,책도 잘보고~!! 제 발바닥도 살렸구요~
라운딩처리되서 안전상도 좋고.
이건 뭐 안 살 이유가 없네요.
화면 그대로 예요~
화면보다 더 이뻐보이기도 하구요~
시계하나로 집 분위가 고급지게 달라지다니~!
놀랍네요ㅋㅋ
시계를 보니 옆에 있는 가구들까지 같은 분위기로 바꾸고싶어질만큼~!!
게다가 무소음이라서 까칠한 저에게 딱이예요.
자다가도 시계째각 소리에 벌떡 일어나서 건전지빼고 잤었는데ㅋㅋㅋ
모든면에서 대 만족입니당~